메이웨더 텐신 풀영상 다시보기
복싱계의 살아 있는 전설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가 웃으며 땀도 제대로 흘리지 않고 1000억 원을 벌어드렸는데요 31일 일본 사이타마슈퍼아레나에서 열린 14 메인이벤트에서 1라운드 KO승을 나스카와 텐신에게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해당 풀 영상은 하단에서 시청 하실수 있습니다.
사실 이벤트성 경기였기 때문에 이번 대결은 프로 전적이 남지 않는 시범 경기였는데요 또한 킥을 쓸 수 없는 복싱 룰이었습니다.
천재 킥복서로 평가받고 있는 텐신은 메이웨더와의 실력차이를 체감하고 눈물을 쏟았는데요
압도적인 우위를 점한 메이웨더는 나스카와 텐신이 다가서기 어려울 정도였는데요 엄창난 실력차이로 비교하기 힘들 정도의 스피드로 텐신을 괴롭혔습니다. 3차례 다운을 빼앗기도 한 메이웨더는 프로 복싱전적 50전 50승 무패복서 입니다.
해당 경기의 승리로 상상하기 힘든 돈을 벌었는데요 기존의 공개됐던 파이트 머니는 200만 달러(22억 원)이었습니다. 현지 언론은 "메이웨더가 이번 대결서 얻는 수익은 100억 엔(1000억 원)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는데요. 말 그대로 장난처럼 웃으면서 3차례 다운을 뺏고 메이웨더는 1000억 원의 수익을 거머쥐었습니다.
경기 직후 그는 이벤트성 경기는 진짜 경기가 아니며 텐신 역시 무패 전적은 그대로라고 발언하기도 했습니다. 해당 경기 풀영상 하단을 통해서 감상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