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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미디어

하나뿐인 내편 재방송 다시보기 79회 80회 81회 82회




하나뿐인 내편 다시보기 


KBS 주말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은 시청률이 40%가 넘는 주말 드라마의 강자입니다. 윤진이를 비롯하여 최수종, 유이, 이장우 등이 출연하는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면서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과정이 주된 내용인데요 해당 드라마를 본방사수 하시는 분들을 제외하고 다시보기 하실 분들은 본문을 이용해서 지난방송 보기 하세요 



최수종의 어두운 과거가 밝혀질지가 요즘 관심인데요 

이번 회차에서는 윤진이의 이중적인 면모가 극을 흥미진진하게 만들었습니다. 

75회, 76회에서 윤진이가 박성훈과 이혜숙)의 고소를 막기 위해 유이에게 공손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뜻대로 되지 않자 곧바로 돌변하며 화를 내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이날 다야는 강수일과 나홍주의 관계를 알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또한 집에 돌아온 다야는 도란에게 수일이 홍주에게 계획적으로 접근한 것이라며 따져 물었고, 이를 지켜본 시댁 식구들은 다야가 도란에게 너무했으니 사과하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서운함이 폭발한 다야는 "어떻게 형님만 생각하세요? 어떻게 제 마음은 하나도 헤아려 주지 않으세요?"라며 식구들에 대한 미움으로 자리를 떠났습니다.

윤진이는 새침데기 같으면서도 여린 마음을 지닌 '장다야'로 완벽히 분하여 극의 재미를 점점 더하고 있는데요 그녀는 자신의 시댁 가족들에게 이해받지 못해 서운해하는 모습과 미워하는 도란에게 어쩔 수 없이 공손하게 대하는 다야의 마음을 섬세한 감정선으로 그려내며 앞으로의 다야와 윤진이의 모습이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 하나뿐인 내편 75-76 ,77-78회 다시보기는 본문을 통해서 시청 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뿐인 내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