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더맥스 사계 하루살이 정말 좋은 곡입니다
이수씨는 김이박이 중에 한명으로 정말 노래를 잘하는 가수중에 하나죠 린의 남편이기도 한데요
다만 예전의 좋지 않은 사건으로 인해 방송에 잘 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허위사실은 물론 과장된 내용도 있다고 하는데
아무튼 예전에 즐겨 듣던 노래인 사계를 한 일반인이 부른것을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
정말 잘 부르네요
가사는 아래와 같습니다.
사계 (하루살이)
엠씨 더 맥스
슬픈 예감 앞에 굳게 감아진 두 눈
지금 고개 들면 넌 떠나갈 텐데
못난 걸음은 멈춰버리고
숨소리마저 달아난 듯
적막한 두려움 속에
결국 너를 놓치고 말겠지
널 그리면서 매일 울며 보내겠지
겨우 눈을 뜨고서 너를 보내면
나는 어쩌면 나는 어쩌면
하루도 못 살 것 같아
이제 난 하루살이
하루하루 내일도 잃어버린 채
너를 사랑했던 오늘만을 살고
내게 웃어 준 네 얼굴을 그리다
사라지겠지 어둠 속으로
너의 뒷모습만 내게 남아
날 원망하고 매일 취한 채 살겠지
그렇게도 기다린 봄은 오지만
나는 어쩌면 여기
너 없는 겨울에 갇힌 채 살아
겨우겨우 살아내도
사랑한 네가 없는데
여름 장마처럼…
자신을 j. LEE 라 소개한 그는 이수의 사계 하루살이를 자신만의 음색으로 표현을 하는데요 몰입도가 굉장히 좋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판단이긴 하지만 나름 허스키한 보이스도 맘에 들구요 한번 감상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