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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미디어

(영상)추적60분 부실아파트 재방송 다시보기 건설회사



추적60분 다시보기 


추적 60분은 우리사회의 이슈가 무엇인지 잘 알려주는 탐사 프로그램인데요 이번에는 입주민 울리는 부실 아파트 신축 아파트의 실체라는 부제로 꾸려져서 방송했습니다

지난방송보기를 통해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해당 방송에서는 명품아파트라는 문구를 걸고 분양을 했지만 일부 신축 아파트들이 부실시공 논란에 휩싸인 곳에 대해서 방송을 했는데요 입주전 사전 점검에서 실제 건축이 되어 있는 아파트를 보고 분노를 금치 못하는 입주자들을 만나 보았습니다. 

 3만 4천여 건에 달하는 하자가 발생한 곳이 있는가 하면 또한 그러한 일로 인해서 입주 예정자 상당수가 계약을 해제하는 곳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원인으로 꼽히는것이 바로 지난 40여 년간 이어져 온 ‘선분양 후시공’ 분양제도에 있다고 지적되고 있습니다. 

 또한 부실시공의 원인 중 하나가 바로 건설업계의 관행 이라고 하는데요 하청업체가 건설사의 강압에 의해 면허가 필요한 토목, 단열 공사 등을 무면허 시공은 물론 건설사가 준공일을 앞당기기 위해 하청업체에 시공을 서두르라고 압박을 가하면서 날림이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예전의 사례로 보면 2017년, 9만여 건이 넘는 기록적인 아파트 하자 건수를 기록했었던 부영 사태가 그런데요 당시 정부는 부영건설에 대해 일벌백계한다고 했지만 건설사는 서울시로부터 영업정지 2개월이 전부였습니다. 또한 부영건설 만큼 문제를 일으킨 대표적인 기업이 중흥건설인데요 

2016년 입주한 순천 신대지구 아파트 공사시 부실건수가 18만건에 이르는 하자가 접수 된바 있으며 배관에서 망간과 철이 검출되고 청주 아파트에서는 3만4천 건의 하자가 신고는 물론  부산 명지신도시에서는 부실시공에 의해 가구당 평균 4,500만원에 달하는 계약금을 포기한 세대가 152세대나 있어서 충격을 주었습니다.


 또한 2018년도에는 광교신도시 아파트에서 욕실선반과 현관 등에서 라돈이 검출되어 재시공에 들어가기도 했습니다.추적60분을 통해서 부실공사의 문제점과 행태를 다시보기로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