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4 다시보기
kbs 목요일 예능중 오래전부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온 프로그램이 바로 해피투게더 입니다. 인기 있는 화제작들의 주인공들을 초대해서 입담을 과시하는 예능인데요 현재 시청률이 40% 중반을 넘는 하나뿐인 내편의 출연진들이 방송에 출연을 했습니다. 지난 방송 보기를 통해서 시청 하시기 바랍니다
유이 임예진 차화연 박성훈 나혜미 등 주역들이 출연을 했는데요
‘마더 어벤저스’ 정재순-임예진-차화연-이혜숙과 유이-나혜미-박성훈이 출연해 안방극장을 시끌벅적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다양한 이야기들이 오고 갔는데요
특히 에릭의 아내인 나혜미는 남편 에릭과 함께 드라마 본방 사수를 한다며 극중 부부 나혜미-박성훈의 애정 신을 본 에릭의 현실 반응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습니다. 나혜미는 “에릭이 애정 신을 모두 보고서 내게 ‘이놈~’이라고 한다”며 귀여운 신혼 생활을 공개하고 그는 “다시 보기를 할 땐 애정 신을 모두 넘기고 본다”며 에릭의 폭풍 질투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또한 나혜미는 에릭의 애정 신을 모두 이해해 줄 수 있다고 말하기도 했지만 그도 잠시 ‘그 장면을 같이 볼 수 있겠냐’는 물음에 나혜미는 “따로 보는 것이 좋겠다”며 동공 지진을 일으켜 스튜디오를 웃기게 만들었습니다.
이와 달리 조윤희는 “이동건이 애정 신을 찍는다면 나는 더 진한 걸 찍겠다”며 강력 선포해 배꼽을 잡게 만들었습니다.
데뷔 50년만에 처음 예능에 출연한 정재순씨도 나와서 입담을 과시 했습니다.
데뷔 50년만에 예능 첫 출연이라고 하더니 너무 떨린다고 했지만 남다른 예능감으로 현장을 휘어잡아 주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또한 치매 연기를 하면서 카타르시스를 느낀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등장인물들의 머리채를 휘어잡아 속이 뻥 뚫린다고 말했습니다.최대한 두피 가까이에서 머리카락을 잡아야 안 아프다”며 나름의 노하우까지 덧붙여 웃음을 안기기도 했습니다.
극 중 정재순과 고부지간인 차화연씨가 극중에서 가장 많이 머리채를 잡혔었는데요 정재순은 “차화연-이혜숙-임예진 머리채를 모두 잡아 봤는데 제일 잡기 좋았던 건 차화연”이라며 즉석에서 ‘머리채 순위’까지 매겨 좌중을 웃기게 만들었습니다.
화제가 되고 있는 하나뿐인 내편이 출연한 해피투게더 시청을 통해서 재미를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