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강릉시 분식하면 떠오르는 옛빙그레 김밥과 쫄사리 먹고 왔습니다. 옛빙그레? 상호명이 독특하다. 그냥 빙그레도 아니고 옛빙그레다.전혀 상관없는 미생의 장그래가 떠오른다.장yes (장예스)에서 장그래가 되었다고는 하는데 옛빙그레는 왜 이런 상호를 갖게 되었는지궁금하다.왜 방문 했을때 물어 보지 않았을까? 맛을 보게 되면 빙그레 웃게 되어서 일까 ...? ㅎㅎ 암튼 강릉하면 떠오르는 알만한 분들은 다 아는 옛빙그레 김밥집을 포스팅하려 한다.사실 이 집은 20대초반부터 지금까지 다닌지 거의 20년이 다 되어간다.학창시설의 추억도 있고 지금의 아내에게 한번 맛을 보이고 난뒤 아내는 종종 이 집 방문을 하고 싶어한다.그래서 지난 주말 바람도 쐴겸 방문 하게 되었다.이 집을 방문하게 되는 이유는 특별하게 좋아하는 메뉴가 있어서다. 바로 쫄사리가 그 메뉴다.쫄사리라는 음식은 첨 들.. 이전 1 ··· 278 279 280 281 282 28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