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샤오둥 동영상
2017년 4월 27일 쓰촨성에서 많은 기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중국 무림의 고수인 레이웨이와 MMA의 이종 격투기 강사인 쉬샤오둥이 맞붙었던 적이 있는데요 결과는 단 20초만에 중국 무술의 완패였습니다. 당시의 영상은 확인 하세요
네티즌들은 당시에 정말 충격적이었다고 할수 있는데요
상처만 남은 경기 결과 였습니다.
정말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었는데요 당시의 영상을 확인 하시려면 하단에서 시청 하시기 바랍니다.
1년이 훌쩍 넘은 지금 이번에 중국 전통 무술 쿵후가 이종 격투기에 또 한번 처참하게 무너졌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중국 무림고수를 자처한 톈예(56)인데요 지난 12일 중국 허베이성 랑팡시에서 열렸습니다. 지난 레이웨이와의 경기 승리후 기세등등한 쉬샤오둥때문에 격분한 중국인 중 하나인 한 중국 재벌은 이번 대결에서 쉬샤오둥을 이길 경우 3000만 위안(약 50억 원)을, 지더라도 300만 위안(약 5억 원)을 주겠다며 얘길 했었는데요 일단 나이차이가 좀 났습니다.
해당 대결을 두고 현지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졌었는데요 “대놓고 중국 무술을 무시했다” “중국 전통 무술인은 56세로 40세의 쉬샤오둥에 지는 것은 당연하다” “아무리 기량이 뛰어나다 해도 저런 경기 태도로 오래 못 버틸 것” 등 댓글을 달며 쉬샤오둥을 비판했습니다. 하지만 다른 의견으로는 중국 전통 무술가를 또 한 번 이겼다며 “무협지에 나오는 내공은 실존하지 않는 것이 밝혀졌다. 최고의 경기였다”고 박수를 보내는 네티즌들도 적지 않았습니다.
이번 쉬샤오둥 격투기 영상 확인 하세요